표준음이란 무엇일까요?


표준음이란 무엇일까요?

여러 악기가 동시에 연주하려면 하나의 음을 기준으로 서로 조율해야 합니다. 이 공통의 음은 '가온 라'*이고, 이를 '표준음(Kammerton)'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표준음의 높이는 동일하지 않고 나라와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가령 18세기에 독일과 프랑스의 표준음은 각각 415와 392헤르츠로 반음 정도 차이가 납니다. 1788년부터 표준음을 통일하려는 시도가 있었지요. 그리하여 파리에서 가온 라를 409헤르츠에 맞추기로 약속합니다. 1885년의 빈 국제 표준음고회의에서는 이를 435헤르츠로 약간 높이기로 결정하고, 국제표준화기구는 1939년에 최종적으로 표준음을 440헤르츠로 정합니다. 이 기준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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