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하루는?...반성하자


오늘 나의 하루는?...반성하자

알람소리를 자연의소리? 로 바꿔서 그런가 아침일찍 눈이 떠지지 않는다...으악 이불속은 어쩜이리 따뜻한지..ㅎㅎ 부랴부랴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제일먼저 이불을 갠다. 나에겐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가끔 이렇게 가지런히 갤 때도 있지만.. 보통은 잘 펴서 펼쳐놓는다. 그러곤 바로 부엌으로 걸어가 따뜻한 물을 벌컥벌컥 마셔준다! 크~ 찬물보다는 뜨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따뜻한물과 찬물의 비율은 7:3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에도 물은 정말 많이 마신다. 뭐랄까 몸이 물을 항상 원하는 느낌이랄까?.. 늦은 점심으로 어제먹다 남은 치킨 세조각을 먹고 호다닥 씻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 휴게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똬악 타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하는 것은 성경읽기다. 성경책을 읽기전에 먼저 기도를 한다. "머리가 아닌 영으로 성경을 읽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열왕기하 18장,19장을 읽었다. 마음에 와 닿은 ...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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