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예초작업 둘째날(feat.나무병원알바)


아파트 예초작업 둘째날(feat.나무병원알바)

아파트 예초작업 둘째날이다. 날짜 : 2022년 8월 18일 예초 작업 첫째날에는 정말 이게 맞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둘째날은 노하우가 생기고 적응이 됐는지 생각보다 할만했다. 기존에 장착되어 나오는 쇠날은 돌이 많이 튀고 땅도 많이 파먹을 수 있으며 모서리 같은 부분에는 적합하지 않다. 플라스틱날을 사용하면 모서리나 벽면 부분 디테일 작업하기에 용이하다. 단점으로는 비교적 높이 자란 잡초는 자르는데 힘이 많이 소모된다. 쇠날장착한 사람 2명 + 플라스틱날 장착한 사람 2명조합으로 각각 두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했다. 쇠날을 장착한 팀은 주로 높이자란 잡초를 자르는데 중점적으로 했고, 플라스틱날을 장착한 팀은 벽면이나 비교적 짧은 잡초들을 빠르게 치고 나가는 위주로 작업했다. 확실히 쇠날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말하기를 플라스틱날이 속도면에서 매우 빠르다고 말씀하셨다. 자른 잡초를 아파트 관리인분들께서 정리하시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왜 우리가 정리하지 않는 걸까 궁금해서 원장님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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