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감성카페] 밤리단길 플라워카페 내가그린그림!

요즘 일산에 자주 가요. 전에는 멀다 생각했던 길인데.. 이제는 슬쩍 자유로 드라이브하고 돌아와요. 카페나 음식점들도 서울보다 여유로운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오늘도 운동마치고, 시원하게 드라이브~내가 그린 집 일산 정발산 밤리단길이에요. 밤리단길은요~ 밤가시마을 지명에서 유래한 거래요. **리단은 과거 육군 경리단이있던 지역이 발전되면서 유명해진 이후 다른지역에서 낙후되었던 곳이 발전되며 자연스럽게 붙여진거구요. 그래서 만들어진 명칭, 밤+리단+길 이에요. 양쪽으로 음식점이 빼곡한 골목이에요. 오~ 밤리단길이라 불릴만 하네요! 그 중간에 화사한 꽃으로 꾸며진 플라워카페, 내가그린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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