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제 바지락칼국수 먹으러 잠시 다녀왔어요. 코로나19가 심해 집콕만하다 나가니 좋네요 ㅎ 일부러 사람없는 오후5시쯤 가니 한테이블 있더라구요. 제목이 임영옥 바지락칼국수에요. 그래서 사장님 이름걸고 하는 곳인가 생각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총3군데가 나오네요 ㅎㅎ 의정부에 두곳, 강남에 한곳으로요 ㅎ 이 근처에는 주차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우린 걸어갔거든요 ㅎ 차가지고 갈경우엔 근처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해요. 들어갈땐 이렇게 어둡지 않았는데....다먹고 나올때 (6시쯤) 찍어서 좀 어둡네요 ㅎ 보통 바지락칼국수 집에선 팥칼국수는 안파는데 여긴 팥칼국수와 서리태콩국수까지 팔더라구요. 입구엔 손소독제가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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