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경험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인지 그 순간에는 모릅니다.


우리는 어떤 경험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인지 그 순간에는 모릅니다.

퇴사 1일 차입니다. 너무나도 지랄맞던 회사였기에 호기롭게 퇴사를 하긴 했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웬만하면 붙어있지', '그렇게 자꾸 이직하면 나중에 안 좋다' 등 주변에서 워~~~낙 걱정들을 해주시니 쫄리긴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임지면 되니까요. 물론, 회사를 가지 않는다고 늘어지게 지낼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5시에 기상해서 매일 아침 글쓰기를 할 것이고, 영어공부, 운동과 독서를 열심히 하면서 이직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1달 정도 휴가 보낸다고 생각하려구요. 저와 다르게 오늘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로 짜증 또는 걱정만 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즉, 당신이 해석하기 나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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