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경험한 모든 사소한 것들이 카피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경험한 모든 사소한 것들이 카피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2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마케터로 입사를 했지만 입사 후 1달 넘게 서비스 문구 개선 작업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이케아처럼 직관적이지만 감성이 느껴지고 베네핏이 명확한 문구로 바꿔주세요." 입사 첫날 대표가 제게 강조한 내용입니다. 부담감이 확 느껴지는 요구사항이었습니다. 물론, 카피라이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멘붕이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늘 하던 방식대로 리디북스와 교보문고를 통해서 카피 관련된 책을 서칭 했고 온라인 편집숍 '29cm'의 카피 장인 이유미 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와! 신박하다'는 아니지만 '포근하다'는 느낌을 주는 29cm의 카피 감성을 평소 좋아했기에 29cm의 카피라이팅 비결을 알아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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