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짜 앱에 속아 1억 6천 뜯겨..."수금책은 코로나19 폐업자"


[단독] 가짜 앱에 속아 1억 6천 뜯겨..."수금책은 코로나19 폐업자"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52&aid=0001562536&rankingType=RANKING[단독] 가짜 앱에 속아 1억 6천 뜯겨..."수금책은 코로나19 폐업자"[앵커]휴대전화를 해킹해 1억 6천만 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일당의 수금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그런데 조사 결과, 이 수금책은 코로나19로 폐업한 뒤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홍보를 보고 합류한 식당 주인이었습니다.박기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대출로 고민하던 직장인 이미숙(가명) 씨는 지난해 말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모 은행 직원이라는 상담원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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