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기다리는 중


어두운 곳에서 기다리는 중

어두운 곳에서 기다리는 중 暗いところで待ち合わせ 오츠이치 乙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린 남성이 시력을 잃은 여성의 집에 무단투숙하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조마조마한 상황은 의외로 연출되지 않고, 고독을 침대삼아 살아가던 주인공 두 사람이 인간은 사교적인 동물임을 체감하는 과정만 담담하게 묘사된다. 여주인공에 비해 범인의 심리에 관한 설명이 적으며, 해결편과 마무리가 빈약한 것이 아쉬운 점. 어쨌거나 <너밖에 듣지 못해>가 하얀색, <죽다 만 아오>가 검정색이라면 이쪽은 ‘밝은 회색’, 다소 어둡지만 따스함이 배어나오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ㅂㄹ #ㅂㄹ_책 #오츠이치...

어두운 곳에서 기다리는 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ㅂㄹ #ㅂㄹ_책 #오츠이치

원문링크 : 어두운 곳에서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