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뮤지엄 초대권이 생겨서 주말데이트로 오후 느긋하게 찾은 종로 청계천은 지방선거 홍보로 화려하다 요런 아이디어도 괜찮네 다들 선거 꼭 합시다요!! :) 홍콩 갔을 때 마담투소도 패스했는데 결국 한국에서 가게 된 밀랍인형박물관 건물 하나를 통째로 다 써서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일요일인데 너무 한산해서 당황쓰 그레뱅뮤지엄 성인 입장료 18,000원 문화가 있는 날 만 원 행사나 온라인 구매가 제일 저렴할 듯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 그레뱅뮤지엄 전시 중간중간 티켓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서 하는 체험 이벤트가 있으니 티켓은 잘 보관하기! 입구 쪽에서 1빠로 맞아주는 요한슨 언니 제일 최근에 들어온 밀랍인형이라고 실제와 비슷한 듯 다른 듯 멀리서 보면 좀 다른 거 같다가도 가까이서 보면 소름 끼칠 정도로 사람 같다 콧구멍 크기 양쪽 다른 거나 미세한 짝눈 같은 거까지 다 표현 됨 파트별로 섹션이 나눠져 있는데 요기는 아마도 옛 한류스타 전시관 욘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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