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커피 맛집 다다 카페


라오스 비엔티안 커피 맛집 다다 카페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커피 맛집 다다 카페는 나를 늘 행복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매번 갈 때마다 편안함을 주는 커피향과 친절한 라오스 직원들의 미소가 기분 좋은 카페다. 커피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다다 카페를 찾아가 보자. 라오스는 커피를 생산한다. 남쪽 지역 팍송이란 고산지대에서 티피카 품종의 아라비카를 생산한다. 대부분 라오스 카페에서 파는 커피는 스타벅스처럼 타닌 맛이 듬뿍 풍겨지는 쓴맛이 대부분이다.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산미나 고급진 풍미(넛츠의 맛이나 꽃향기 같은)는 거의 없다. 지금은 찾을 수 없는 모닝커피란 브랜드가 나의 최애 라오스 커피였는데, 코로나 여파로 두 가게를 찾을 수 없다. 그 모닝커피와 비교해 손색이 없는 커피가 다다 카페의 커피다. 스페셜티와는 조금 비껴있지만, 라오스에서 다다 카페의 커피만큼 괜찮은 커피를 찾기는 쉽지 않다. 라오 플라자란 5성급 호텔 옆에 있는 다다 카페는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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