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과 장학관 케랄리오


나폴레옹과 장학관 케랄리오

나뽈레옹(Napoléon)이 에꼴 밀리떼흐 드 브히엔(École Militaire de Brienne) 입학한 4년이 경과한 시점인 1783년의 동계에 폭설이 발생했던 당시의 사건이다. 나뽈레옹 에꼴 밀리떼흐 드 브히엔 나뽈레옹은 교내 학생들에게 친구들에게 마당(Cour d'Immeuble)에 쌓인 눈으로 요새(Forteresse)를 구축해보자고 제안했다. 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277955151)에서 언급했듯이 교내 학생들은 학교에서 요새 구축(Fortification) 교육을 받았었다. 그러니까 교육을 받았던 것을 활용했던 것이다. 학생들은 마당에 요새를 구축한 이후 공성군과 수비군을 편성해서 눈싸움(Bataille de Boules de Neige)을 벌였다. 당시 눈싸움은 일반적인 눈싸움으로 진행되지 않았고, 눈뭉치(Boule de Neige)에 돌을 넣어 진행되었기에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한다. 당시 나뽈레옹은 공성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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