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314202548)에서 언급했듯이 조제핀(Joséphine)과 그녀의 남편인 알렉상드흐 드 보아흐네(Alexandre de Beauharnais) 사이에서 혼인한지 1년 9개월 만에 장자인 외젠(Eugène)이 출생했다. 그렇게 외젠이 출생한 이후 두 남녀는 몇 주간을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에 알렉상드흐는 다시 집을 비우게 된다. 조제핀 알렉상드흐 드 보아흐네 외젠 결국 남편이 집은 비운 집은 지루했는지 만 24세의 여성 조제핀은 자작 부인으로서 빠히의 귀족(Noblesse) 신분의 사교계에 참석하면서 살롱(Salon)에 빈번히 방문하게 된다. 사실 조제핀의 남편 알렉상드흐는 집을 비우고 빠히에 소재한 프항-마쇼네히(Franc-Maçonnerie) 단체의 집회소(Loge)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1714년 2월 8일이 출생이었던 그녀의 시아버지 프항수아(François)에게는 1717년 1월...
#세계사
#외젠
#조제핀
#보아르네
#역사
#나폴레옹
#팽트몽
#페슈
#프랑수아
#오르탕스
#카를로
#알렉상드르
#귀족
#샤틀레
#살롱
#부뱅빌리에
#마르티니크
#레티치아
#라몰리노
#그랑
#프리메이슨
원문링크 : 집을 비우는 남편 알렉상드르와 홀로 남은 부인 조제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