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 찾아줘야” ...광명 청소년지킴이를 만나다


[커버스토리]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 찾아줘야” ...광명 청소년지킴이를 만나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 나이가 같고, 성별이 같아도 똑같은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단 한명도 없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진로지도가 대부분 명문대학 입학을 목표로 이뤄진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창창한 미래가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일회성 강연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방식이 아닌 선망하던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직업·진로체험공동체는 김영숙 대표가 자신의 사비를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순수 봉사 단체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천명이 넘는 광명지역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청소년 심리 및 진로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직업·진로체험공동체’는 청소년의 진로 및 학습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심리검사 체험활동, 교육 클리닉과정의 총 3단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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