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다녀왔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다녀왔습니다~

힐링 차원에서 남도여행을 다니며 방문했던 땅끝마을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달려봤습니다. 이 비석을 보니 내가 땅끝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 구경을 한참하다가 기념사진 찍을 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바위가 이상하게 생겼네요~ 새해 첫 해돋이 뜰때 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입니다. 두 바윗돌 사이에서 쏟아오르는 태양을 찍을려고 많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촬영성공 확률이 굉장히 낮다네요 정말 운이 좋아야 찍을 수 있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해무가 끼면 촬영하기 힘들겠죠^^ 아슬아슬하게 벼랑끝에 자라나는 소나무입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꼭 우리 인생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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