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dam on Unsplash 사람에게도 가성비가 있다. 먹은만큼 일하는 사람인가. 시간들인 만큼, 버는 사람인가. 내가 먹은만큼은 주변에 보탬이 되는 사람인가! 정해진 돈을 받고 일을 할 적에는, 도대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나는 과연 가성비가 좋은 사람일까? 사실 먹는 건 많이 먹는데, 그만큼 돈을 버는 사람인가... 무언가 조금이라도 돈을 쓸 때, 고민한다. 과연 가치있는 소비인가? 이 돈을 써서, 그만큼 내가 기쁠 수 있을까? 주식을 살 때면 더 하다. 여러 '가치'지표를 살핀다. 특히나 PER, ROE는 꼭 본다. PER은 일명 '퍼', Price Earning Ratio다. 시가 대비 버는 돈의 비율을 표시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이 주식을 주목하고 있는지가 '시가' 총액으로 나타난다. 주가가 높은 건 사람들이 많이들 주목하고 있다는 건데, 그 시가총액에 대비해서 회사가 버는 돈은 어떤가. 회사가 버는 돈으로 시가총액을 나눠보면 어떨까. 이 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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