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사관학교] 첫 주


[청년농부사관학교] 첫 주

번개같은 첫 주, 입교식까지 잘 마쳤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싶은 첫 주였다. 학교의 룰을 익히고, 수업과 실습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늠하는 한 주. 청년농부사관학교의 첫 6주는 이론과 실습을 위한 기간이다. 오전에는 이론수업을 하며, 오후엔 실습이다. 첫 날에는 학교 스텝분들과 교수님들과 안면을 트고 나서 곧장 실습장 정리를 했다(장화도 장갑도 없이!). 둘째날에는 오전에 교장님의 농협/학교소개와 함께 동기 교육생(2023년 봄학기는 9기다!)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실습시간에는 딸기배드, 토마토배드 모양(물막이패드, 방근지, 방수지깔고, 배지 얹고, 포습작업)을 만들었다. 사흘날에는 MBTI 테스트 및 성격(차이를 이해하는 바탕이 되는)수업을 들었고, 오후엔 딸기 모종을 심고, 이곳저곳 고장난 곳을 고쳤다. 목요일, 이든팜을 배우다 이제 목요일 오전. 실습 교수님인 이든팜의 대표 김만기 농업 마에스터께서 자신이 하고 있는 농장을 소개하고, 기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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