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2024년, 일단 삼만원


[해피빈] 2024년, 일단 삼만원

1포스팅 100원 1일 1포스팅, 365일 올해 36,500원 기부합니다. 기부라는 게, 거창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 이곳저곳 농장투어를 다니면서 감동한 곳이 있었다. 그렇게 한 농장에 작지만 매달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 내가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마음. 이런 작지만 큰 마음을 모아주는 곳이 있으니 '해피빈'이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곳 같은데, 포스팅을 하거나 네이버 블로그 홈에 들어갈 때, "클릭하면 100원" 배너가 뜬다. 다른 데에 쓸 수는 없고, 모아서 내가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올해 벌써 3,200원을 기부했다. 작년에 좀 모아뒀던게 있는 모양. 나를 위한 기부, 자기효능감을 위해 기부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어딘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고 싶다. 누구나 그렇다. 스스로 생각하는 좋은 사람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을 때 사람은 행복감을 느낀다더라. 자기효능감.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을 의미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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