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사관학교] 직접 하우스 짓기(가능)


[청년농부사관학교] 직접 하우스 짓기(가능)

하우스를 지을때 직각을 확인하기 위해 '피타고라스 정리'를 활용했다. 기초를 탄탄히 하면 더 정밀해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잔디밭 가까이에 준비된 하우스 자재들 컨트롤 패드, 다양한 이음새, 쫄대와 파이프, 쫄대용 철사, 피스, 말뚝, 수평자 등! 안전제일 비오면 작업하지 않는다. 부슬비라고 해도 파이프가 미끄럽고, 시야에 방해가 된다. 자연히 부주의해지고, 다치기 쉽다. 하우스를 짓는 과정에는 밴딩기처럼 무거운 장비가 동원되기도 하며, 파이프 절단을 위한 테이블쏘, 그라인더, 피스를 박아넣기 위한 해머드릴 등 다양한 위험요소들이 함께한다. 파이프는 무겁고, 사다리는 높다. 그러니까 아주 조금의 비라도 작업하지 않는다. 조금 빨리가려다 크게 돌아가는 수가 생길 위험이 있다. 늘 조심, 안전제일. '안전제일'이 경영의 기본이다. 너무나 기본되는 말이기에, 경시되기도 하는데. 어떤 행동으로 감당하는 리스크와 그로인한 리턴의 균형을 생각해보면 쉽다. 안전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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