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X됐다


트위터 X됐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바꿨다 모든게 되는 X.com으로 말 그대로 트위터가 X됐다 모든게 되는 슈퍼앱을 꿈꾸던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매수했다. 그가 낸 돈 100중에 50(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63조원에 인수했다)은 트위터의 이름값이었단다. 그런데 그렇게 큰 돈을 내고 산 트위터인데 하루아침에 트위터가 X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론머스크의 되도 않는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트위터 본사의 간판을 떼고, X라는 간판을 붙였다(이 간판 조차 허가없이 진행한 간판이라 다음날 철거되었단다). X는 우리말로만 욕같이 보이는 게 아니라, 영미권에서도 X같이 쓰인다. 그래서 다들 헛소리인줄만 알았다고 전해지는데. 머스크는 스물여덟(1999년)부터 X.com을 꿈꿨다. 메신저처럼 쓸 수도 있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수도 있고, 보험, 투자 등 모든 금융활동이 되는 슈퍼 사이트. 이제는 슈퍼앱을 꿈꾼다. 영상도 보고, 돈도 보내고 받는, 그런 슈퍼앱. 트위터는 나에게 참 감정의 쓰레기통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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