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지식총서 016] 하마스와 이슬람


[살림지식총서 016] 하마스와 이슬람

공포는 모르는 영역에서 온다 눈을 크게 뜨고 공포를 바로 보면 사실 그렇게 무서워 할게 아니란 걸 알게 될 지도 모른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건, '이슬람'이 아니라 극단주의이며 폭력주의이다. 이런 극단주의는 이슬람처럼 생소한 것보다도 아주 익숙한 곳에 있을 지도 모른다. '빈라덴'이 2001년 9월 11일에 비행기를 납치해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미국 국방부 펜타곤에 쳐박았다. 명실상부 세계최강국의 경제수도에 테러가 있었고, 이로 인해 3천명 가까이 죽었으며, 6천여명이 다쳤다. 그렇게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 책은 그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에 쓰여졌다. 이슬람의 어원은 '평화'이다. 그런데 우리는 터번을 둘러쓴 남자가 소총을 들고 소리지르는 장면을 주로 접한다. 그렇게 이슬람을 접한다. 그러니 어디 평화로 다가올 수 있을까. 이슬람을 믿는 이들을 무슬림이라고 부르고, 이 무슬림들은 '앗살라마이쿰'이라고 인사한다. 한국말로 풀어보면, '평화가 당신과 함께하기를'이다.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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