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22일

오늘, 12월 22일은 우리 아들 생일날이다.정확하게 28년전 1992년 12월 22일 오후 1시쯤에우리아들이 나를 통해 태어난 날이다.오늘은 남편의 알람소리에 일어나서남편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도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었다.목과 허리가 아프니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어제는 좀 나은거 같더니더 심해진것도 같고?증상이 똑같다..ㅠㅠ너무 무리했나?그래서 쉬라고 그러는가 보다,,육체는 신호를 보낸다.너좀 쉬라고~그래도 오른쪽이 아니고왼쪽인것이 감사하다.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라는 싸인??하지만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것은가마니그러면 루틴일정에 따라 하는일 말고제일 하고 싶은 일은걍 글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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