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오 치앙마이, 태국에서 경험한 F45 리얼 후기


프사오 치앙마이, 태국에서 경험한 F45 리얼 후기

프사오 나이트바자점 한국에서도 안 해봤던 걸 여기서 해볼 줄이야! 지난 치앙마이 여행 때, 민정언니와 나이트바자(야시장)를 걷다가 F45 간판을 발견했다. ‘엇? 프사오다! 치앙마이에도 있었어!?’ 이미 한국에서 프사오를 경험해본 민정언니는 바로 다음 날 프사오에 출석했다. 솔직히 나는 좀 고민했다. 힘든 걸로 악명 높은(?) 프사오를 단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 영어로 운동을 배운다는 건 새로운 도전이었다. 하지만 너무 재밌었다는 언니의 후기에 이끌려 그다음 날 나도 참여했다. 두근두근 프사오 나이트바자점 입성! 오자마자 첫 번째 난관에 부딪혔다. 프리 트라이얼을 신청하고 왔는데...치앙마이 한 달 이상 거주자이거나 한 달 등록을 할 사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언니는 분명 어제 프리 트라이얼로 했다고 한 것 같은데...? 아무튼 나는 원데이 입장료로 500바트(한화 약 2만원)를 지불해야 했다. 태국 물가 치고 높은 금액이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해봐야지! 곧이어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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