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일반인 무료 검사소(선제검사) & 주의점 소개

코로나 시기 후 처음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완료했고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으로 연락이 온 것도 아니지만, 특히 집에 어르신이 계시고 감기가 이전과 증상이 달라서요. 앞으로 '위드 코로나'가 되면 우리들이 더 검사받을 일이 많아질 거 같아 '코로나 일반인 무료 검사소'에 관해 몇 가지 체험담 알려드립니다. 점심시간 피해서 구청(시청,도청) 검사소에서 구글 지도에서 '코로나 검사'를 검색어로 넣으면 거주지 주변의 많은 검사소들이 나오는데 대학병원들에서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서 연락받은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추가로 돈을 내야 합니다. 3만 2천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4천원에서 8천원 사이인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정확률이 40% 이하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구청이나 보건소에 가야 일반인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보건소는 밀접 접촉자들이 주로 간다고 합니다. 구청 검사소에서 1미터씩 거리를 두고 대기하고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