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 겨울 25시!


파리 에펠탑 겨울 25시!

관광객의 친구 파리의 여인 #에펠탑 2020년 1월 코로나 19가 알려지기 직전, #파리 여행을 갔을 때 에펠탑은 주 목적지가 아니었고 잠깐 일정만 잡았는데 첫 날 에펠탑을 본 뒤로 거의 매일 에펠탑을 가까이 가서 보거나 멀리서라도 볼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온통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된 높이 규제된 건축물들 사이에서 키가 커 돋보이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다른 재질인 철 구조물인 데다가 또 밤에 조명이 켜져 빛나면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물이 관광객을 환영하는 거처럼 느껴졌습니다. 낮에도 회색 구조물들 속 짙은 철 구조물이 참 반갑게 느껴지는 건, 오랫동안 TV나 스크린 잡지 책 등에서 많이 봐 와 친구처럼 느껴지기 때문인 듯 합니다. 에펠탑을 처음 본, 밤 시간 부터 새벽 1시 '화이트 에펠'을 지나 새벽 6시 그리고 낮, 저녁 그리고 밤에 개선문에서 마지막으로 본 에펠까지 겨울철 1월 여러 날에 걸쳐서 본 에펠탑을 하루로 구성했습니다. 에펠탑의 여러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밤 9시 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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