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아이랑 위례에서 판교 파미어스몰


[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아이랑 위례에서 판교 파미어스몰

파미어스몰은 주말에 가기 너무 좋다 국지도23호선 대왕판교로는 주말 오전에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11시쯤 출발하는 게 좋다 점심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더 없었는데 소문이 많이 난거 같다 팔찌를 채워준다 입장료 만원 먹이는 삼천오백 원 카운터에 영수증을 주면 주차 2시간 등록해 준다 음료 한 잔이 만 원에 포함되어 있다 몇 번 왔더니 시들시들해졌다 토끼 카페를 가서 그런지 거북이한테도 당근을 주는 걸 좋아한다. 나가기 전에 인사도 한다 진짜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든다 매장이 넓은 편이지만 오후에는 자리가 거의 없다 거북이카페에서 노는 시간은 1시간이 채 안 되는 거 같다 그래도 파미어스몰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가 많아서 시간이 잘 간다 버터플앤크리멀러스에서 휘낭시에를 사줬다 여기 빵은 겉은 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다른 데보다 더 구운 느낌 크루아상도 비슷하다 다른 데보다 겉이 더 바삭하다 창가에 앉았는데 햇빛이 너무 좋았다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린다 시그니처 포즈 2...


#28개월 #거북이카페 #남자 #버터플크림모우스 #아이 #토이플러스 #파미어스몰

원문링크 : [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아이랑 위례에서 판교 파미어스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