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하남 요정출몰지역 토끼 맘마

[2023년 12월 31일] 한해의 미지막 날 하남의 요정출몰지역에 갔다 두번째 방문이다 생각하고 간건 아닌데 토끼해의 마지막 날 토끼를 보러갔다 입장료는 (음료포함) 어른 평일,주말 10,000원 아이 평일 12,000원, 주말 14,000원이다 시간은 2시간 싸지 않다 애 둘있는 가족이 오면 입장료+음료만 오만원 가량이다 물론 토끼가 먹는 당근은 무제한 제공되지만 가족이 함께 오기는 부담스럽다 가자고 졸를땐 언제고 계단에만 앉아있는다 나는 우리아이의 얼굴이 좋다. 아빠라서 당연한 소리를 또 당연하게 한다. 어떤 토끼한테 당근을 줄까? 겁이 많은 아인데 토끼는 무섭지 않나보다 ㅋㅋ 자기가 가면서 이리오라니 물고기 밥도 주고 당근을 6통이나 먹이면서 한시간 반가량을 놀았다 지루해지니 애꿎은 의자를 흔들면 가자한다 매장에서는 우파루파, 거북이, 햄스터도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계묘년 마지막날에 토끼를 보러가서 그런지 한해가 잘 마무리 된 느낌이다....

원문링크 : [아빠의 주말 육아(28개월)] 하남 요정출몰지역 토끼 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