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퇴근 후 육아(28개월)] 1월 4주

이번 주는 날씨가 너무 추었다 영하 1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바깥활동은 생각도 못 했고 딱히 갈 데가 없어 또, 가든파이브와 스타필드 그리고 잠실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다. 매주 똑같은 곳을 가도 항상 재미있었다고 얘기해 주는 아들이 너무 고맙다. 24년 1월 22일 가든파이브 뽀로로 자동차를 탔는데 노란 스카프와 얼굴이 뽀로로와 너무 잘 어울렸다. 2024년 1월 23일 현대몰 PAPER POP에서 힘자랑을 하고 있다 자기가 힘세다고 계속 자랑한다. 이날은 10층 CGV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를 하던 커플이 인형을 뽑아서 우리 아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너무 고마웠다. 아빠는 못 뽑았는데... 2024년 1월 24일 스타필드 스타필드 4층에 공주떡집이 생겼다 백설기를 사서 먹었는데 먹다가 나중에 먹겠다고 또 손에 들고 놓지를 않는다 항상 빵만 먹었는데 떡집이 생겨서 너무 좋다 2024년 1월 25일 현대몰 현대몰 4층에는 7가지 마음의 모양에 대해서 표현하고 걸어놀 수 있도록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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