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난자 채취 후기, 통증, 비용


10.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난자 채취 후기, 통증, 비용

6/15 오전 8시, 드디어 첫 난자 채취를 했다.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하고, 아침에 먹어야 하는 갑상선호르몬 알약과 물 한 모금만 마시고 남편과 바로 병원으로 출발했다. 채취 날 많이 아프셨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회사 프로젝트가 신경 쓰여서 오전 반차만 썼다ㅠ.ㅠ 시험관 1차, 난자 채취 후기, 증상, 통증 10분 전 도착해서 진료 접수를 하자마자 바로 불려서 혼자 수술실에 들어갔다.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탈의실이 보였고, 옷과 속옷을 모두 탈의하고 비치된 원피스로 환복, 머리에도 위생을 위해 머리 망을 썼다. 화장실도 한 번 다녀오고, 두근두근 탈의실 앞 의자에서 잠시 대기. 수액용 주삿바늘 아픈데..부터 시작해서 난자 채취가 많이 안되면 어떡하지, 깨고 나서 너무 아프면 어떡하지 등등 온갖 걱정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수술 전과 후에 대기하는 공간으로 안내됐다. 나란히 놓여있는 배드들.. 우선 여기서 바늘을 꽂아 수액을 연결하고 잠시 대기한 후 찐 수술실로 도보 이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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