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단한 요리 중에서 하나가 바로 계란 볶음밥입니다. 계란을 풀어서 밥을 넣고 섞었다가 볶는 황금볶음밥도 좋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서 노랗게 만드는 것도 맛있죠. 여기에서 좀 더 풍미를 더하려면 대파와 마늘을 넣는데 그래도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바로 고기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주로 베이컨을 넣어서 향과 풍미를 더하는데, 그것도 좀 부족한 경우에는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들어요. 간 돼지고기도 좋고, 담백한 등심이나 안심으로 넣기에도 좋은 볶음밥입니다. 오늘은 등심을 넣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삼겹살이나 목살, 앞다리살로 만들어도 되나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등심 아니면 뒷다리살 간 것..........
두마리 토끼를 잡은 돼지고기 계란 볶음밥 만들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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