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없는 수박 수토마켓에서 꿀수박 맛보세요.

요즘 여름이라서 과일로 수박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가 다소 힘들다 느껴졌는데요. 오늘 소개할 씨없는 수박은 매우 달콤해서 말 그대로 꿀이 따로 없었어요. 저는 택배로 산지직송 배송을 통해서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잘 깨지는 과일이지만 수토마켓에서는 안전 배송을 하기 때문에 상처 전혀 없이 받아 볼 수 있었고요. 무려 77만통을 팔아치운 곳이라서 그 퀄리티는 증명이 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지난번에 이곳의 못난이 수박을 저렴하게 구입해 먹었었는데요. 그것도 모양이 약간 못생겼지만 정말 달달했는데 이번 수박은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6kg의 큰 수박이었으며 검은색의 줄무늬와 녹색의 경계선이 뚜렸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예쁘게 생겨서 보기만 해도 맛이 좋을 것 같았네요. 바로 반으로 갈라 보았어요. 씨가 없다니 정말 없고 가끔 보이는 씨는 연한 노란색의 부드러운 씨라서 먹었을 때 걸림이 없었습니다. 여긴 씨없는 수박을 교육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