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근육 단단히 하기'를 듣고


'마음 속 근육 단단히 하기'를 듣고

1. 생각과 감정 마음은 생각과 감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생각은 '미친 원숭이'다.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말리기 어렵다. 말리려 하면 할 수록 더 날뛰기 시작한다. '아 생각 그만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계속 생각이 나는 것이 이러한 이치이다. 생각을 케어하는 방법은 3인칭 관점에서 그냥 내버려두고 관조하는 것이다. 반면, 감정은 '아기'와 같다. 무슨 감정이 들던간에 그 감정을 방치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면 안된다. 답답한 상사 때문에 힘든 하루를 겪고, 그 상사를 매우 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내일 아침에 그 상사를 또 봐야 하는 생각에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이 감정들에 대해서 '사람을 패는건 잘못된 거야' 라든가 '우울한 건 옳지 않아' 처럼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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