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비님과 함께하는 블챌] 2일차_평범한 일상, 매일 무슨 글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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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시작한 블로그챌린지! 2일차를 맞이해본다. 사실 어제였지만 포스팅을 오늘..ㅎ.. 모닝짹짹을 외치던 지난 14일처럼, 5시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켜듯이 줌을 켠다. 4번방의 담소방! (겸 잠 깨기 방) 졸린 눈을 비비고 들어가면, 어느새 반가운 얼굴들과 목소리에 잠이 깬다. 각자 오늘 할 미션을 나누고 헤어진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왜 이렇게 정감이 가는지! 심지어 나는 3월 신입짹짹이었는데도! 4번방..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5시 30분이 되면! 일비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블챌 줌으로 옮긴다! 어제 처음 1일 1포스팅을 시작한 챌린지 멤버들에게 일비님은 물으셨다. 글을 써보고 어땠는지. '블로그를 너무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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