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브리토랩 보정법_Burrito Method / 고양이 수건 돌돌말이로 필건 약먹이기, 강제급여


고양이 브리토랩 보정법_Burrito Method / 고양이 수건 돌돌말이로  필건 약먹이기, 강제급여

고양이는 액체설이 있을 만큼 엄청나게 유연하여 빠져나가기의 고수다. 일단 머리통만 넣으면 못 갈 곳이 없고, 몸줄도 딱 맞게 하지 않으면 액괴처럼 꿀렁꿀렁 빠져나간다. 때문에 양치를 하거나 약을 먹이거나 강제급여를 할 때 등등 통제가 되지 않을 경우, 도저히 붙잡고 있을 수가 없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에, 얼굴만 내놓고 온몸을 수건으로 꽁꽁 싸매곤 한다. 그런데 이게 정식으로 명칭이 있는 보정법이었다. ㅋㅋ 마치 브리토처럼 돌돌 만다고 하여 브리토랩 보정법이라고 한다. 흔히 고양이 브리토라고 부른다. cat burrito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ㅎㅎㅎㅎ 고양이 김밥말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딱히 정해진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그저 발이 빠져나오지 않게 열심히 싸맨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멍석말이 당하는 기분이겠지.. 고양이 브리토는 주로 강제급여, 강제급수, 약을 먹이거나, 발톱 깎기, 이동장에 넣기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넓은 곳에 큰 수건을 펼쳐놓고 고양이를 올려놓고 열심히 싸...


#고양이브리토랩보정법 #수건이클수록뚱뚱하고귀여운브리토완성

원문링크 : 고양이 브리토랩 보정법_Burrito Method / 고양이 수건 돌돌말이로 필건 약먹이기, 강제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