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예약과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 진정


동물병원 예약과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 진정

JJ 잇몸 검사를 한 번 더 해보기 위해 다른 동물병원을 예약했다. 최소 두 군데는 가봐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JJ를 어떻게 바라보고 케어해야 할지. 동물병원 예약 시스템이 기다리지 않아서 편리하긴 한데, 급한 상황에서는 이용이 제한되고,, 날짜가 여의치 않으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대기해야 하니 불편한 점도 많다. 태리 병원 찾을 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해서 고생한 적이 있다. 그런 점에서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예약 없이 기다렸다 당일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어찌 보면 장점이다. 언제 어떻게 아플 줄 알고 미리미리 예약을 한단 말인가.. -_- 어쨌든, 올 초에 건강검진을 했던 곳으로 일단 JJ의 잇몸 관련 진료 예약을 해놨다. 다음 주까지는 그냥 마음 비우고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보자.. 흑풍이는 사료를 끊은지 거의 3주 가까이 되어가니 슬슬 복통이 가라앉는 추세에 들어선 것 같다. 밤중에 흑풍이 괴성으로 심장 떨어지는 줄 알고 가슴 벌렁...


#JJ #고양이지연성알레르기검사 #나이들수록돈으로키운다 #노묘돌보기 #노묘케어 #식이알레르기 #흑풍이

원문링크 : 동물병원 예약과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