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기억 속의 아날로그 감성(ft. eBay 빈티지 골동품 경매)


먼 옛날 기억 속의 아날로그 감성(ft. eBay 빈티지 골동품 경매)

블로그씨가 아날로그 감성을 언급하니 떠오른다. 예전에 많이 아꼈던 감성인 거 같은데.. ㅋㅋ 한때 나도 빈티지한 감성에 빠졌던 때가 있었다. 당근마켓의 원조, 이베이닷컴에서 경매로 직구한 실버 플레이트 우선 실버웨어..는 너무 고가이고, 실버가 쪼금 들어간 실버 플레이트를 모았던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실버를 좋아한다. 색감이 예쁘다) 이베이.com에서 찾아보면 옛날 가정집에서 사용했던 주방용품이나, 호텔이나 카페 등에서 사용했던 테이블 웨어들이 뭉탱이로 많이 올라온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한 줌씩 구입했었다. 내가 구입했던 건 1890년대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영국/미국의 빈티지 제품들이었다. 티스푼, 빈티지 머그컵이나 찻잔을 종종 구입했다 운이 좋으면 비딩이 붙지 않아 최초 가격으로 낙찰을 노릴 수도 있다. 나 혼자 입찰.. 제발 아무도 오지 마 @_@ 내가 입찰한 머그컵 상회 입찰하지 마.. ㅂㄷㅂㄷ 아주 가끔 운 좋게 정말 아무도 오지 않아서 경매 시작가인 0.99달러...


#쉽게찍는사진에익숙해졌네 #아날로그감성은일단정신적여유가있어야 #잠시숨고르고찍어야하는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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