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자기(陶磁器)의 분류 -도기와 자기의 차이점


일본 도자기(陶磁器)의 분류 -도기와 자기의 차이점

도자기를 분류하는 기준이나 명칭은 지역과 국가에 따라 다르다. 여러 나라의 도자기 분류 기준 도자기라는 이름은 도기와 자기를 어우르는 이름으로 동양권에서 사용되는 용어지만, 한국과 중국이 자기( 瓷器)라는 한자를 사용하는데 반해 일본은 磁器로 표기하는 것이 다르다. 한국이 재료나 소성 온도에 따라 토기(土器), 도기(陶器), 석기(炻器), 자기(瓷器)로 분류하는데 비해 중국은 도기와 자기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것은 대략적인 분류일 뿐 각각의 카테고리는 다시 세분되어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서양에서는 각각 clayware, eararthenware, stoneware, porcelai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일본 도자기의 분류 일본 세라믹 협회 일본에서는 도자기류를 야키모노(やきもの)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토기(土器), 도기(陶器)와 야키시메(焼き締め) 등의 석기(炻器), 그리고 자기(磁器)의 네 종류로 분류한다. 토기(土器) : 유약 없이 대부분 700~800도에서 소성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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