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5차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

‘33조 규모’ 2차 추경안 국회 제출, “상대적으로 소비 여력이 큰 고소득층”엔 1조 원 선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간 의견이 엇갈렸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가 전 국민 보편지급이 아닌 소득 하위 80% 선별지급으로 29일 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규모는 33조 원 기정예산 3조 원과 합쳐 총 36조 원가량 당정이 뜻을 모은 총 33조 원 규모의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역 백신, 고용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네 가지 큰 틀에서 사용될 예정 특히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3종 패키지 (재난지원금,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 지원, 신용카드 캐시백)에 15조~16조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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