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이유

이른 저녁 나의 일상이 된 길을 걸었다.그러다 문득이런 저런 생각이 스쳤고, 불과 6일만에 알람도 없이 몸의 기억으로 눈을 뜬 헌재 이렇게 글을 남겨보고 있다.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함에 운동이나 할 생각으로 항상 걸어다니던 길을 걸었다.그러다 매 시간바뿌게 걷고 달리고, 엔진소리로 가득하던 길에 아주 짧게라도 아무도 없는 순간을 보았다.그 짧은 몇 초의 순간에 요즘 읽고 있는 책의 제목과 내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현재 틈틈히 기록하고 있던 블로그 SNS로 까지 오게 되었다.싸이월드, facebook, instargram,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다양한 SNS 공간에 순간순간 자랑하고 싶었던 순간을 공유아닌 업로드 해왔다.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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