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우리는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가 되었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는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가 되었다.

작년 10월 10일 처음 병원을 갔고,10월 24일 확진 진단11월 4일 입원 5일 수술...그리고 현재.. 항암 3차 후 6일째되는 날이다.지금까지 잘견디고 있던 와이프가 어제 늦은 저녁 갑자기 친구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보던 중 눈물샘이 터졌다.친한 친구이기에.. 항상 걱정하던 친구이기에..그 친구의 임신 소식이 담긴 사진을 보더니 그만 터져버렸다.유방암을 처음에 알았을 때는 병에 대한 무서움, 두려움, 공포가 더 크게 왔다. 아무리 치료율이 좋아졌어도 병명에 암이라는 단어가 붙는데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그 때는 무서움과 두려움에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다.병을 마주한 순간 이 후 이렇게 크게 운 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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