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용대리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만해마을 문인의 집 숙소와 북 까페 갓듸일나무

인제에 조용하고 공기좋은 숙소를 찾다 발견한 만해마을아침에 본 만해 마을의 모습입구에 만해마을을 알리는 전광판,경철문이라는 이름의 문과평화의 시벽이 여행자와 방문자들을 반겨준다.평화의 시벽은 넓은 벽면 양쪽에 310여편의시들이 동판에 씌여져 있다.천천히 시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꽤 낭만있다.오른쪽에 보이는 갓듸일나무 북까페요즘이런 텍스트와 폰트에 자꾸 눈이 간다.설악관 수련원쪽에서 바라본 만해마을의 모습밑에 한용운 선생의 동상의 뒷모습이 보인다.만해문학박물관을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박물관을 찾은 이들을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다.마치 올곧게 독립운동을 하던 독립열사들의 마음처럼 반듯하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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