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중개실무 후기


네오비 중개실무 후기

오늘은 부동산 상식 공부가 아닌 좀 다른 얘기를 해볼까 해요. 윤반장이 지금 매일 블로그를 쓰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 반장이는 지난 12월까지 회사원이었어요. 입사 1월1일. 퇴사 12월 31일. 꽉 채운 21년. 하던 일도 보람되고 좋은 일이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불안감은 점점 커졌죠. 작은 회사에 다니는 월급쟁이들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고 있을 그 불안감 말이에요. 내가 언제까지나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나의 인생 2막을 위해 빨리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이런 생각.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반장이도 그러던 차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지요. 두 아이의 엄마로, 직장 다니며 힘겹게 만들어낸 32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하지만 바로 사무실을 오픈할 자신은 없어서, 중개실무 학원을 찾았지요. 후기들을 비교한 결과 네오비로 결정. 12월부터 멀리 떨어진 방배동으로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8주의 교육기간. 그리 길다 느끼지 못 했는데,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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