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지평집] 지평선 아래로 스며드는 공간 (ㄷ방 후기)

나는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공간과 경험을 하는 데에 있어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다. 그리하여 찾아간 곳. 5월의 크리스마스처럼 선물 같은 곳을 방문했다. 거제 지평집!! 거제도 지평집은 "지평선 아래로 스며드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조병수 건축가님의 환상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예약은 예약 일로부터 120일 전 자정 하루에 방 하나씩 열린다는 점.. 특히나 제일 인기 있는 노천탕이 옵션으로 있는 ㄷ,ㄹ방은 하늘의 별 따기인데 피켓팅에 모조리 실패하는 똥손인 내가 예약에 도전하자 해놓고 예약하기 직전 자정전에 이미 잠들어 버렸다^^ <거제도 지평집> ㄷ방(디귿방) 예약 성공 꿀팁 거제 감성숙소 지평집 후기 포스팅 반응이 좋아 지평집 ㄷ방(디귿방) 예약 꿀팁을 공개합니다. (안 보셨으... m.blog.naver.com 귀신같이 동행자가 예약에 성공 후 수십여 일을 까마득히 잊고 살다 보면 드디어 어느새 디데이가 다가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튤립과 ...

원문링크 : [거제도 지평집] 지평선 아래로 스며드는 공간 (ㄷ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