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무실점심으로 왕돈까스...

한주가 참 빨리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한주도 빨리지나가고 주말은 더빨리지나가고.... 한달에 토요일 격주로 두번 쉬는데 지난 토요일을 근무를 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늘 오전 11시 쯤 지나면 점심 메뉴로 무엇을 먹을지 사무실에서 전화가 오는데 먹을때는 다음번에 무얼시켜먹어야지 생각을 하는데 막상전화가 오면 직원분들이 무얼 주문을 했는지 물어보고 같은걸 주문을 합니다.지난 토요일도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얼떨결에 그냥 돈까스를 주문을 해봅니다. 식사를 하기전 스마트폰을 꺼내고 맛집글을 적을까 하다가 지난번에 적었던 글도 있고 해서 그냥 가볍게 일상으로 올려봅니다.한달에 두번 점심으로 시켜먹는 사직동 김밥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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