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옷 비움 / 옷도 나도 전같지 않다


낡은 옷 비움 / 옷도 나도 전같지 않다

좋아하던 옷이지만 이 옷을 입고 밖을 걷는데 좀 부끄러웠다 목이 너무 늘어나서 빈티 그 자체 어릴 때는 답답해서 일부러 목 당겨서도 입었는데... 나이 들어서 늘어진 미키를 입으니 좀... 십년 가까이 되기도 했구 미련은 남지만 비움 결정 저때는 잘 어울렸는데! 세월은 ㅠ 바지는 안그래도 몇 개 없는데 보풀이...ㅠㅜ 무시하고 입었으나... 엄마가 못 봐주겠는지? 좋은 옷 몇벌을 나눔해주셨다ㅋㅋ 20대 초반까지는 브랜드 옷을 입었는데 -아빠카드 찬스- 내가 돈을 벌면서는 싼 옷을 브랜드 옷 가격 만큼 잔뜩 사버리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ㅠ 미니멀라이프를 접한, 서른 다섯부터는 그나마 정신 차려서 덜 사긴 하지만... 여전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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