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고수 1인대패


싸움의 고수 1인대패

연세사랑모아 진료보고 원추절제하고 넣어놓은 거즈 다 빼고.. 걸어서 집에 옴 지나다니지 않던 길로 지나다가 전에 나한테 보쌈시켜 준 곳이 여기였구나.. 걍 잘 지내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 기억의 스위치가 켜짐.. 싸움의 고수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또 하루를 보내는 구나. 하..찌질하다.내가..언제쯤 괜찮아 지려나.. 니 생각나서 들어옴.. 나는 이렇게 화창한 날에도 혼자 개우울하구나. 약 먹어야 해서. 1인대패주문 이른 시각이라 사람도 없고 1인테이블에 앉음 식당이름이 싸움의 고수라니 먼가 웃김 쌈의 고수겄지 ㅎㅎ 정갈하게 나온 싸움의 고수 1인 대패 쌈추가하려다 참음 내가 지금 멀 쌈싸먹기가..하.. 1인대패 오~~ 맛있네..짜지도 않고..누린네도 안나고. 종종 걸어서 .집에가기 전에 와야 겄다.. 니가 또 좋은 곳을 알려줬네. 너는 없지만..니 생각하며 걷고 생각하며 지내는 일상.. 누가 보믄 죽은 줄 알겄네.. 보고 싶어지면.. 정말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음.. ...


#싸움의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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