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펌 맛집 후기 (ft. 방배미용실 다름헤어)

올해는 나에게 투자를 더 많이 하기로 다짐했다.지식을 채우는 한 편하고 싶은걸 많이 해주자(?)그중에는 펌도 있었다.사실 펌에 약간의 공포가 있어서 한 6년넘게 안했었다.예전에 동네 미용실에서중단발인채로 파마를 했더니이런너낌으로 옷을 입어야할것만 같은 펌이 완성 유달리 소심했던 유년의 나는이게 아니라고 못하고 집에와서동생한테 놀림받았다.그이후로 머리를 길러서 펌을해야지가 아니라하지말아야지가 되었으나나이좀 먹었으니 다시 도전일부러 집에서 좀 떨어진 미용실로 향했다.서울고 대각선에 위치한 묭실방배미용실 다름헤어동네에서는 절대할 수 없다.동네에서 하면 한다리건너 엄마친구..본인들이 원하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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