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삶의 위기, 토닥토닥 나자신.

내가 코로나 블루는 아닐거같다.음 아니다 맞나.그냥 주말에 빡세게 근무해서 힘든거같은데정말 힘들어서 종국에는 집에와서울고야 말았다.난 이렇게 12시간씩 일하면서외롭고 지치고상처만 받는데 왜 이일을 하는걸까홀로서기한 이래로울지말고티내지말고잘 살아보자 다짐하고 다짐했는데솔직히 이젠 지쳤는지도 모르겠다..별희안한 캠페인이지만일단 이거부터 해보고늦은 오늘의 첫끼도 먹어보고운동도 해보고잘자보자.내일 태양은 밤새 별탈이 없다면오늘의 밤은 없었다는 듯이동그랗게 떠오르겠지수고했어 나자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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