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 샌디에고 또 가고 싶은 파스타 맛집, 페오스 (Peohe's)

샌디에고 5일차, 우리는 오늘 LA로 떠나야하기에 근처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천천히 가기로 했다. 우리의 점심 메뉴는 파.스.타. 숙소가 코로나도 섬에 위치했기에 '코로나도 페리 랜딩 공원 (Coronado Ferry Landing Park)'로 향했다. 공원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다ㅠㅠ 배가 고프니 일단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곳이 바로 'Peohe's (페오스)' 식당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정갈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좋았다. 체크아웃을 마치고 바로 와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Beer Battered Fish + Chips'와 'Truffle + Ricotta pasta (with Shrimp)'를 시켰다. 파스타가 면이 아니라 당황했지만ㅋㅋ 파스타가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ㅠㅠ 알러뷰 쏘마치,,, 피쉬 앤 칩스도 맛있었다. 무엇보다 디핑소스가 많아 너무 햄볶했달까ㅎㅎ 근데 저 파스타는 정말 또 먹고 싶다,,, 언제 다시 샌디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먹어보리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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