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러의 요리일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카레 만드는 법

자취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자취생들은 사실 고기보다 채소 먹기가 더 힘들다. 고기는 대용량 사도 얼렸다가 해동해서 먹으면 그럭저럭 생고기랑 비슷한 맛과 퀄리티를 내는데, 채소는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채소값이 고기보다 더 비싼 느낌도 있다. 그래서 채소를 구매하기 전에 빠르게 머릿속으로 채소가 중복해서 들어가는 식단을 짜게된다. 나 같은 경우는 감자, 양파, 당근은 닭도리탕(닭볶음탕)&카레 이 조합으로 많이 뽕을 뽑는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일기 메뉴는 카레 되시겠다! *재료* 카레, 카레용 고기(햄으로 대체 가능), 감자, 양파, 당근 카레는 가루형, 고체형 다 상관없지만 가루형은 물에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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